SK하이닉스, 일본서 첫 소부장 파트너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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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10.31 오전 09:15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2026년 10월 29일 일본 지바현에서 현지 소재·장비 협력사 20여곳을 초청해 첫 일본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신에츠·JSR·TEL 등 핵심 소부장 기업이 참석해 공급망 협력을 논의했다.
왜 중요한가
SK하이닉스의 일본 소부장 파트너십 강화는 웨이퍼·포토레지스트·특수가스 등 일본산 핵심 소재의 공급 구조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 국내 소재 대체 공급사의 납품 경쟁 구도 변화를 주시해야 한다.
ZDNet Korea가 2026년 10월 30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지난 29일 일본 지바현에서 현지 주요 소재·장비·후공정·테스트 협력사 경영진을 초청한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일본에서 이 행사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사에는 실리콘 웨이퍼 업체 신에츠·섬코,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JSR, 기판 소재사 나믹스, 장비 업체 도쿄일렉트론(TEL)·스크린 홀딩스·디스코, 테스트 장비사 어드반테스트 등 20여곳이 참석했다.
SK하이닉스는 기존에도 매년 국내에서 협력사를 초청해 사업 방향과 기술 비전을 공유하는 파트너스데이를 운영해왔다. 이번에 일본 현지에서 별도 행사를 연 것은 일본 소부장 공급망과의 협력 밀도를 높이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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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의 AI 메모리(HBM) 수요 대응을 위해서는 일본산 포토레지스트, 실리콘 웨이퍼, 세정 장비 등 고품질 소재·장비의 안정적 공급이 필수적이다. 파트너스데이를 일본에서 개최한 배경에는 HBM 생산 확대에 따른 일본 공급사와의 장기 협력 강화 필요성이 깔려 있다.
소부장 업계 관점에서는 SK하이닉스가 일본 협력사와 직접 소통 채널을 넓히는 것이 국내 소재 기업과의 경쟁 구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국내 소부장 기업은 기술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 모두를 강화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출처: ZDNet Korea, 지디넷코리아 | 기준일: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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